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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가족캠핑장 개방···교직원 가족 텐트 및 부대시설 무료

대구 뉴스/교육

2024. 3.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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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를 위한 공감의 장 마련과 대구교육가족의 행복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가족캠핑장을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4월 1일(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의 가족캠핑장을 사용하려면 교직원 가족은 사용예정일 20일 전, 학부모·주민 등 일반사용자는 사용예정일 10일 전부터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dge.go.kr/yeyak)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교직원은 무료, 학부모 등 일반인은 3천원이다.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바로가기

 

가족캠핑장은 4월 1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금, 토, 일요일 주말에 한해 개방한다. 장애인용 2개 동을 포함한 총 20개 동을 제공하며, 취사장, 샤워장 및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낙동강 국토순례 자전거길과 강변 갈대숲이 낙동강을 따라 펼쳐져 있고, 도동서원이 인접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수련원 총무부(☎231-2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원장은 “가족캠핑장을 통해 교육가족과 주민들이 낙동강변의 자연을 누리며 함께 행복한 가족공동체로 세대를 이어 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