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6월 8일(목) 오후 2시, 무용단 연습실에서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의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그동안 ‘오픈 하우스’를 통해 연습실을 개방해 시민들과 스킨십을 해오던 시립무용단이 ‘오픈 리허설’로 시민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오는 6월에 있을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 쇼케이스를 선보일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는 최문석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이야기와 ‘스핀오프(SPIN OFF)’의 두 안무가 ‘최상열, 신승민’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오픈하우스 참여자들에게는 공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문석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앞으로도 시립무용단의 모든 공연은 ‘오픈 리허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픈 리허설’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대무용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마감 시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 053-606-6196)
By 요즘대구 | 보도자료·문의 yozmdaeg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