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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립박물관 크리스마스 행사···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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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12월 24일(일)과 25일(월) 이틀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대구를 밝히는 등불, 박물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2023년 크리스마스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2월 24일, 25일에 박물관을 방문하면 무드등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체험은 3개 박물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대구근대역사관 120가족,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00가족, 대구향토역사관 8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재료가 제공된다.

 

대구광역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니 가족과 함께 많이 오셔서 전시 관람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 올해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근대역사관, SNS로 함께 해요!’라는 SNS구독 인증 이벤트를 12월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구근대역사관 SNS채널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팔로우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박물관을 만들기 위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