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 계묘년 맞아 '토끼' 책 응모하면 문화상품권 준다!

대구중앙도서관

대구중앙도서관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1월 17일(화)부터 31일(화)까지 『토끼해, 두배로 행복해』 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7, 8세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업사이클링 재료인 양말목을 활용해 토끼 모양의 키링을 만들어 보는 ▲엄마랑 만드는 양말목 토끼 키링(1월 27일), 성인 대상 특강으로 계묘년의 명리학적 이해를 들어보는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계묘년(1월 26일)을 운영한다.

 

그리고, 임시자료실(진석타워즈 703호)에서는 새해 시민들의 독서율 향상을 위해 자료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해주는 「두배로 도서대출주간(1월 17일 ~ 25일)」과 1월 17일 이후 책이음 신규가입회원(선착순 20명)에게 드립백 커피를 증정하는 「책이음 신규회원가입 이벤트-새해, 책 읽을 결심」을 운영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책제목에 토끼가 들어가거나 토끼가 주인공인 책을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로 주는 「2023 인싸! 토끼를 찾아라」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체험과 특강은 1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jungang)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기타 행사는 1월 17일(화)부터 홈페이지와 임시자료실에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42)로 문의하면 된다.

 

문송태 대구중앙도서관 관장은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온가족이 도서관과 함께 시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By 요즘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