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3주 토요일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생각키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생각키움터’는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전시체험관 관람과 연계하여 과학, 수학, SW 속 개념과 원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세부 내용으로 달걀의 노른자막의 구조를 탐색하고, 투명한 막을 생성하여 먹을 수 있는 물병을 만들어 보는 ▲‘친환경 오호 물병 만들기’,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자기부상 열차 제작하기’, 이진수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일 정보로 ▲이진수 팔찌 만들기 등 교육 참여 대상의 눈높이에 맞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귀로 듣고 느껴볼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호선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원장은 “이번 ‘창의융합생각키움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 수학, SW 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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