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와 제11기 동구 블로그 기자단 그리고 올해 신설된 유튜브 기자단을 모집한다.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동구 구석구석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한다. 총 5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1일부터 2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원고료 및 취재비로 1건당 6만원을 지급한다.
오는 6월16일까지, e메일(dong2161@korea.kr)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자유기고 1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11기 동구 블로그기자단은 구청의 주요행사, 명소, 축제, 맛집, 인물 등을 월 1회 이상 취재 후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채택된 기사에 대한 원고료로 월 6만원을 지급하며, 월별 우수기사로 선정되면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유튜브 기자단은 동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SNS 모니터링 및 홍보활동도 한다. 채택된 영상에 대한 지원비로 월 15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영상에 선정되면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총 5명 모집하며, 블로그 기자단과 마찬가지로 7월1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블로그 기자와 유튜브 기자 모두 지역 제한은 없으나,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사람을 우대한다. 신청은 오는 6월16일까지 e메일(dgdonggu2102@daum.net)로 지원서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 및 SNS기자단 모집에 역량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요즘대구 | 보도자료·문의 yozmdaeg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