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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리안갤러리 앤디 워홀 전시회

대구 뉴스/전시회 소식

2007. 3.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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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봉동 리안갤러리가 개관 첫 전시회로  ‘앤디 워홀-DISCOURSE’ 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대구에도 앤디 워홀 바람이… - 푸른신문

문을 닫은 시공갤러리를 인수해 개관한 리안갤러리에서 팝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의 20주기를 맞아, 그의 대표작인 '마릴린 먼로', '캠벨 스프 캔' 을 포함한 60여점의 작품을 5월 6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일반 3000원, 어린이 2000원이고, 29일 오전 11시와 4월 12일 오후 7시에는 '앤디 워홀의 삶과 예술세계' 를 주제로 큐레이터 최규씨의 특강도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안갤러리(424-2203)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