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함양과 희망의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구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년 서구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는 △5월 10일 14시 김미경 대표의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6월 14일 14시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7월 11일 14시 김지윤 소장의 [당신은 warmer인가 cooler 인가] △9월 16일 14시 방우정 대표의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 △10월 31일 14시 이금희 아나운서의 [더불어 살며, 함께 헤아리며] 로 서구문화회관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
첫 번째 강연으로 5월 10일(수) 14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김미경TV로 유명한 김미경 스타강사를 초빙해‘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란 주제로 가정과 커리어, 나의 꿈 모두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세대들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힐링 인문학 특강이 열릴 계획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사전 전화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분들이 다양한 명사초청 강연을 통해 삶에 유익함과 긍정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힐링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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