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전국 주요지점의 년중 청정일수, 광해정도 등을 측정, 연구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선정한 곳이자 신권 만원지폐 뒷면에 그려진 1.8m 광학망원경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바로 별의 도시,
영천에 위치한 해발 1,124m의
보현산입니다. ^^
영천 보현산의 동봉 정상에 세워진
보현산천문대는 우리나라 3대 천문관측소 중의 하나로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항상, 성단, 성운과 은하 등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출처: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그리고, 보현산 천문대 입구 보현산 기슭에는 5D돔영상관 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이 있어 우주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인
보현산에서 2009년
세계천문의 해를 맞아 별향기로 가득한
제6회 보현산 별빛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 상세 정보
축제장소: 보현산천문과학관(별빛마을), 자양면 보현리 은하수마을
축제기간: 2009년 5월 3일(일) ~ 5월 5일(화)
문의: 영천시 관광산업진흥팀 054) 330-6068
제6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주의할 점
- 축제 주행사장은 보현산천문대가 아니라 정각리 별빛마을에 위치한 보현산 천문과학관!
- 축제기간 중 오후2시 ~ 5시까지는 누구나 보현산 천문대 견학이 가능! 단, 야간개방은 5월 4일 단하루, 사전 예약자만 통행이 가능!
- 행사장 입장료는 무료지만 천문과학관과 과학체험부스 일부분은 체험비를 받음!
제6회 보현산 별빛축제 행사일정표
별의 도시, 영천 보현산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별빛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