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째즈, pop dance에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현대무용까지 현란한 춤과 음악, 영상과 조명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2007년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공연 정보공연기간: 2007년 04월 14일 ~ 2007년 04월 15일
공연장소: 대구시민회관
공연시간: 토요일 오후 4시, 7시30분 / 일요일 오후 2시, 6시
관람연령: 8세이상관람가
입장료: R석 40,000원 S석 35,000원
문의: 1566-7897
공연 동영상
(자료제공:
고도예술기획(www.godotarts.com))
공연 상세 정보Press Release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는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관객 귀족주의에 치우쳐있던 고급문화로써의 뮤지컬을 넘어 좀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무대와 객석이 한 호흡으로 이뤄지는 쌍방의 소통이 가능한 대중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동의 받고 있는 군무의 힘과 속도, 코믹한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박진감 있고 힘있는 안무로 승부한다.
또한 기발한 시각적 상상력과 재치가 쏟아지는 영상, 춤의 강약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빛의 힘,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사운드는 객석을 일으키는 힘이 된다.
시놉시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의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고, 극을 이끌어가는 재주꾼과 춤꾼들은 관객과 친근하게 어울린다.
생명의 탄생을 절묘한 영상과 매치시켜 표현하는 익살스런 <몸속의 생명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 <렌턴춤>,
숨소리 조차 낼 수 없을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 앉아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강렬한 <영웅>,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 <경연>,
갈등의 해소 이후 절도있게 움직이는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인 대단원에 이르면 관객
은 하나 둘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대구시민회관 약도관련 링크대구시민회관고도예술기획사랑하면 춤을 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