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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월드 투어 콘서트

대구 뉴스/공연 소식

by 요즘대구 2007. 4.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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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1989년까지는 Nouvel Orchestre Philharmonique 라고 명칭)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고 있는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세계가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협연으로 5월 5일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공연 정보

공연기간: 2007년 05월 05일 (토) ~ 2007년 05월 05일 (토)
공연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시간: 오후3시
가격: ₩120,000 (VIP) / ₩100,000 (R) / ₩80,000 (S) / ₩60,000 (A) / ₩40,000 (B) / ₩20,000 (C)
문의전화: 053) 666-6111, 666-6040~4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7년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게 두 가지의 의미에서 기념비적인 해 라 할 수 있다.

2007년은 국립 오케스트라(National Orchestra), 리릭 오케스트라(Lyric Orchestra), 프랑스 라디오 챔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the French Radio)와 더불어 1930년대에 창단되었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시초인 프랑스 국립 라디오방송공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hilharmonic Orchestra of the French National Radio Broadcasting Company 가 창단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2007년이 의미있는 것은 현재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1989년까지는 Nouvel Orchestre Philharmonique 라고 명칭)이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은 1976년에, 당시 뉴욕 필하모닉과 런던 BBC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있었던 피에르 불레즈의 영향을 받아 재정비되었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전주의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레퍼토리를 다양한 형태로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41명의 단원들은 일제히 여러 개의 작은 앙상블로 나뉘기도 하고, 동시에 챔버 오케스트라, 대규모 오케스트라로의 편성이 가능하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은 폭넓고 다양하면서 독창적인 프로그램들을 콘서트와 라디오 방송에 제공하고 있다.

세계가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1974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등단한 정명훈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 지휘자로 출발하여 지휘자로서 거듭난다.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들과의 정기연주회에 이어 정상급 북미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고 1986년 <시몬 보카네그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탈리아 비평가 선정의 '프레미오 아비아티 (Premio Abbiati)'상과 '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상'을 받는 등 외국 지휘자로는 전례없는 뜨거운 사랑과 격찬을 받고 있다.

'89년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 재직 당시의 개관 기념작 <트로이 사람들>이 세계 음악계의 격찬을 받은 데 이어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 '92년에는 그의 공헌을 기리는 프랑스 정부의 '레종 도 뇌르' 훈장을 받았다.

1990년부터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음반상들을 휩쓸었는데 그 중에는 <투랑갈리리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세헤라자데>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불새 모음곡> <오텔로> 등 수없이 많은 걸작이 있다. '95년 이후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클래식 음악 승리상"에서 최고 지휘자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메시앙이 직접 헌정하여 화제를 모은<4중주를 위한 협주곡>녹음도 주요 업적 중 빼놓을 수 없다.

또한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해 바르톨리와 함께 녹음한 <사랑의 노래>가, 바스티유 오케스트라 연주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과 동시에 모두 르몽드지의 우수 음반에 선정되는 이변을 낳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2002년)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영적인 지휘자(Chef spirituel)'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올해 최고의 연주회"로 선정된 95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일본 데뷔 공연과 일본 클래식 최고의 공연을 기록한 96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그가 특별예술고문을 수락하며 연주한 2001 도쿄필하모닉과의 연주 등으로 정명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95년 유네스코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 "금관훈장"을 받았다. 96~99년과 00~03년에는 한국 명예 문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였으며, 2004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문화홍보외교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1월 아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를 맡았고, 2000년 5월부터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2001년 4월부터 일본의 도쿄필하모닉의 특별 예술고문이며, 그리고 2006년 1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

올해 18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최연소 우승', '리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순수 국내파로 세계권위 콩쿠르 우승' 등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는 그는, 언론으로부터 '힘과 기교, 열정을 두루 갖춘 천재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3세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김선욱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금호문화재단의 영재콘서트를 통해 음악영재로 발굴되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콩쿠르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했다.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순수 국내 교육만으로 미주리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4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음악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2005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김선욱은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로 발탁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에 출연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울산시향, 수원시향과 협연하여 강한 터치와 열정 그리고 빈틈없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고, 지난 8월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 개관 기념 연주회에서는 연주시간만 120분이 넘는 열정적인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에틀링겐에서의 독주회, 바덴바덴심포니와의 협연, 독일의 루르 페스티벌과 미국 아스펜음악제 초청연주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올해 홍콩에서의 독주회를 비롯 국내 여러 공연과 2007년 스위스, 독일, 영국, 한국에서의 리사이틀과,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필하모닉과의 협연 등 많은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김선욱은 2005년 제1회 대원예술인상을 수상하여 현재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출처: 대구오페라하우스

관련 링크
대구오페라하우스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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