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림킴(김예림)의 스웨그 넘치는 음악들이 핫한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29일 진행된 ’2023 MAMA AWARDS' 챕터 2(Chapter 2)의 '슈퍼 스테이지'(SUPER STAGE) 무대에서는 림킴(김예림)의 ‘MAGO’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댄서 모니카, 바다와 함께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 허윤진, 케플러 샤오팅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 ‘슈퍼 스테이지’ 무대 속 림킴(김예림)의 노래 ‘MAGO'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합을 이뤄 방송 직후 각종 SNS를 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1년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MAGO’는 림킴(김예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비트로 림킴(김예림)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겼다.
여기에 ’MAGO’는 한국 신화의 창세신 ‘마고’를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신화를 되돌아보고 시대를 초월하는 여성의 강인한 힘을 일깨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내 그 의미를 더했다. ‘We're born strong What exist in us?’ 등 뜻 깊은 가사와 반복되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해 발매 이후에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림킴(김예림)은 ’2023 MAMA’ 속 ‘MAGO’뿐만 아니라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에 사용된 'YELLOW'와 'YO-SOUL’ 등으로 인기 역주행 중이다. 림킴(김예림)만의 감성으로 완성된 곡들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발매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림킴(김예림)은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OST '벌써 일년', 드라마 '킹더랜드' OST 'Confess to you'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이며 폭 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림킴(김예림)의 음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가요계에 진출한 이후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해오고 있는 림킴(김예림)은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