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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재림, 제17회 DIMF(딤프) 홍보대사 발탁···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알리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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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금) 개막하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 시작에 앞서 한국 최정상 뮤지컬배우 최재림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DIMF와 ‘뮤지컬’을 알리기 위해 그간 윤복희, 최정원, 브래드 리틀, 민우혁, 수호(EXO)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스타들이 DIMF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뮤지컬배우 ‘최재림’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킹키부츠’, ‘마틸다’ 등 숱한 뮤지컬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역할은 물론 익살스러운 역할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대체불가 스타로 등극했다.

 

제16회 DIMF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최재림
제16회 DIMF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최재림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방패’로 128대 복면가왕에 올라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되는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IMF와의 인연도 깊다. 2019년 제13회 DIMF 개막축하공연 당시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진희주와 듀엣 뮤대를 선보였다. 최재림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로서 예비 스타가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흔쾌히 나섰고 연습 전 과정을 이끌며 남다른 후배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022년 제16회 DIMF 어워즈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역대 최연소 빌리 플린役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최재림’은 제17회 DIMF의 홍보대사로서 가장 먼저 5월 14일(일) 오후 2시 열리는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 대 LG트윈스 경기 시구에 나선다. 24,000석 규모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경기 관람을 위해 자리한 시민들에게 대구를 대표하는 ‘DIMF’의 개막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기간 전체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관람안내음성과 통화연결음 서비스 녹음, 5월 20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초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인 ‘개막축하공연’의 홍보대사 특별 무대, 6월 5일(월)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축제의 피날레 ‘제17회 DIMF 어워즈’ 참석 등으로 활약한다.

 

DIMF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뮤지컬광장’에 2023년을 빛낸 뮤지컬배우로서 최재림의 핸드프린팅을 남길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이자 뮤지컬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 DIMF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열일곱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DIMF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제17회 DIMF는 팝의 여왕 ‘돌리 파튼’이 직접 작사·작곡한 대작 ‘나인 투 파이브’로 개막해 5월 19일(금)부터 6월 5일(월)까지 18일간 세계 각국의 뮤지컬 작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대구를 가득 채워 나간다.

 

By 요즘대구 | 보도자료·문의 yozmdaeg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