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북을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 경북ㆍ실라리안 선발대회가 경북
성주군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참외로 유명한 성주에서 열린 이번 미스경북 선발대회는 20명의 미녀들이 참여해 천연기념물인 성밖숲의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2010 미스코리아 경북ㆍ실라리안 선발대회의 영예의 진(眞)에는 동국 영어영문학 3학년에 재학중인 김혜영씨(20)가 수상했는데,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도 떨리는 기색없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그런 모습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0 미스코리아 경북ㆍ실라리안 진(眞) 김혜영
경북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은 이경민(20ㆍ영남대 불어불문학3), 미는 유리나(24ㆍ이화여대 패션디자인 졸), 미스에코청진 신진희(24ㆍ단국대 시각디자인 졸), 미스토치 이연옥(21ㆍ동국대 호텔경영학4), 미스롯데스카이힐 송민서(23ㆍ서경대 연극영화4), 미스성주참외 이단비(20ㆍ인하공전 항공운항2)씨가 선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