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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대구선발대회 진(眞) 발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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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 도시, 대구에서 올해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했습니다. 지난주 개교 50주년을 맞는 대구과학대학 특설무대에서 2010 미스대구선발대회가 열린 것입니다.



그동안 지역 미스코리아들이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 미스대구ㆍ경북 선발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규모 또한 크고 화려하다고 하는데, 2010 미스대구선발대회에서도 3시간여에 걸쳐 조영구, 김민정(2008 미스코리아 善ㆍ대구 眞)씨의 사회와 케이윌(K.will), 박현빈, SG워너비의 축하공연와 함께 22명의 대구 미인들이 참가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두근거리는 미스대구선발대회 진(眞) 발표 순간


후보들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됐을 세시간의 2010 미스대구선발대회 결과, 미스대구ㆍ실라리안 진(眞)에는 계명대학교 미국학 3학년에 재학중인 김혜림(20)씨가 영예를 차지했는데, 아름다운 외모 뿐아니라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대회기간 내내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스대구ㆍ쉬메릭 선(善)에는 김하나(19ㆍ계명대 무용학과)씨가 미스대구ㆍ엠월드 미(美)에는 홍나리(23ㆍ경북대 로스쿨)씨가 수상했습니다.

2010년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발된 미스대구 진ㆍ선ㆍ미는 오는 7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0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고 하는데, 대구 미인들의 활약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