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오늘(13일) 밤 10시, 세상을 꺾고 뒤집었던 ‘미스트롯3’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연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의 방송을 확정했다.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까지 10개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방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는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은 3개월간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성공적인 첫 포문을 연 서울 공연 실황이다.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은 3개월간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다채롭고 알찬 무대 구성으로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환호성을 받은 미스트롯3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준비한 <꽃처녀>, <원픽이야> 등은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미스트롯3’ TOP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은 ‘부모님 전 상서’를 테마로 <할무니>, <잃어버린 30년>, <우리 어머니>를 선곡해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며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펼친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의 조합도 관전 포인트다. 생각지도 못한 멤버들의 꿀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우선 트롯계의 김나슬미(김소연X나영X정슬X미스김)는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고, 오유진X미스김X나영X염유리는 <18세 순이+ 황진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는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한 트롯요정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준다. 특히 미스김은 “나영과 소연이가 동생이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언니처럼 의지가 되고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해 감동의 순간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진지한 모습도 잠시 “춤 못 추는 언니를 이끌어줘서 더욱 고맙다”며 애교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늘(13일) 방송은 쉬어가고, 20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IN 서울’은 오늘(13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