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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현, 영화 '파편'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부국제 레드 카펫→GV까지

엔터로그

2024. 9.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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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현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문성현이 영화 '파편'을 통해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문성현은 개막식 레드 카펫부터 GV(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 라온컴퍼니플러스
FNC엔터테인먼트, 라온컴퍼니플러스

'파편'(감독 김성윤, 제작 콘텐츠지, 라온컴퍼니플러스)은 한마을에 살고 있는 살인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아이들, 그들 모두가 겪게 되는 고통과 갈등 혹은 기적을 절절하면서도 밀도 높은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문성현은 극 중 부모를 잃고 혼자 남겨진 아들 기수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문성현은 '파편'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한편 문성현은 드라마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 '눈물의 여왕', '미녀와 순정남', '이사장님은 9등급',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문성현은 연기는 물론, 매끄러운 진행 능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