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코닥어패럴 광고에서 인간미 넘치는 청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코닥어패럴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정해인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한 편의 로드 무비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너의 스토리를 입어라’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정해인은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현실 청년 정해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는 백패킹 여행을 통해 발견하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하며 제약 없이 자유로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팬들의 열띤 환호를 불러 모았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필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소 거칠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과 차분하게 시작하다 비트 넘치는 후반부의 사운드까지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다. 여기에 정해인은 “남다르게, 색다르게, 세상에 나를 표현하는 나만의 순간”이라는 차분한 중저음 내레이션을 더해 캠페인 주제를 더욱 명확히 전달한다.
한편 광고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준 정해인은 12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