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지난 21일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발표한 빅스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페루 4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핫컴백했다.
글로벌 차트 4개국 1위 기록과 더불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2위, 러시아 3위, 필리핀 4위, 태국 5위, 홍콩 6위로 각국의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며 케이팝 대표 아이돌다운 탄탄한 팬덤층으로 변함없는 글로벌한 영향력과 인기 파워를 실캄케 했다.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실시간으로 순위를 점령하며 건재한 저력을 과시했으며, 각종 인기 검색어와 메인 뉴스를 휩쓰는 등 명불허전 콘셉트돌의 귀환을 알리며 빅스를 향한 높은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2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후끈하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 뮤직비디오는 분위기만으로도 판타지한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가요계 대표 콘셉트돌의 묵직한 진화를 보여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이번 앨범의 주제인 ‘빅스’라는 이름으로 연결된 무한한 여정을 고퀄리티 영상 스킬, 감각적인 색감, 상징적인 미장센 등에 담아내며 ‘연속’이라는 대주제 아래 빅스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내포하며 한층 더 진화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다방면에서 성장한 역량과 눈부신 비주얼 등으로 컴백해 가요계 콘셉트돌 최강자임을 드러냈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에는 왜곡된 기억 속에서도 결국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가사처럼 멤버들의 개성적인 매력이 모여 비로소 드러나는 단단해진 그룹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멤버 레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인 ‘Chemical’, 멤버 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보랏빛으로 물든 새벽녘 무렵을 연상케 하는 ‘라일락 (LILAC)’, 하우스 장르 기반으로 볼드하고 장난기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 ‘SAVAGE’, 멤버 레오가 별빛(빅스 공식 팬덤명)들을 위해 가사를 만든 팬송 ‘If You Come Tonight’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확인한 빅스는 타이틀곡 ‘Amnesia’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