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는 4월 8일(일) 14:00시 대구 홈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전을 "대구백화점의 날"로 선정하여 입장관중 전원에게 무료 관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944년 대구상회를 모태로 출발한
대구백화점은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경북지역의 대표적 기업체로 이번 삼성라이온즈와의 공동마케팅은 연고 지역 시민과 팬들에 대한 감사와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팬이시거나 활기찬 주말 나들이를 원하는 분들께 재미있는 즐길꺼리가 될 것 같네요.
관련 링크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