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Intelligence quotient)는 인간의 지능을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지능지수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IQ가 높을수록 더 똑똑한 것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IQ는 교육, 경험, 문화 등에 영향을 받으므로 단순히 고정적인 지적 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IQ가 높은 나라는 인프라가 풍부하고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교육 시스템이 발달되어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기서는 인구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독립기구 'World Population Review'의 국가별 평균 IQ('23) 데이터를 살펴보겠다.
위 국가별 평균 IQ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듯이 동북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의 평균 IQ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평균 IQ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느 곳일까?
'World Population Review'에 따르면 국가별 평균 IQ가 가장 높은 곳은 평균 IQ '106.48'을 기록한 '일본'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만, 싱가포르,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뒤따랐다. 한국은 평균 IQ '102.35'를 기록하며 여섯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는 평균 IQ가 높은 10개 국가이다.
RANK | COUNTRY | IQ | |
1 | Japan | 106.48 | |
2 | Taiwan | 106.47 | |
3 | Singapore | 105.89 | |
4 | Hong Kong | 105.37 | |
5 | China | 104.1 | |
6 | South Korea | 102.35 | |
7 | Belarus | 101.6 | |
8 | Finland | 101.2 | |
9 | Liechtenstein | 101.07 | |
10 | Germany | 100.74 |
평균 IQ가 높은 나라를 순위대로 살펴보면 1위가 일본, 2위는 대만, 3위 싱가포르, 4위 홍콩, 5위 중국, 6위 한국, 7위 벨라루스, 8위 핀란드, 9위 리히텐슈타인, 10위 독일이다.
참고로, 북한은 평균 IQ '98.82'로 22위를 차지했으며 동남아시아의 최빈국 중 하나로 알려진 캄보디아는 '99.75'로 15위, 이스라엘은 '92.43'으로 49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By 오늘실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