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새 디지털 싱글 ‘ALWAYS’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웹드라마의 대형 스케일로 선보이며 남다른 데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소디엑은 지난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ALWAYS’ 음원 출시를 비롯해 각종 공식 SNS 채널 통해 웹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 첫 번째 에피소드 풀버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웹드라마 영상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는 ‘ALWAYS’를 비롯한 신곡들의 뮤직비디오 일환으로 총 3편으로 공개된다.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리더 렉스, 멤버 현식, 범수, 씽이 출연해 대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연기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난 두현(렉스)과 현식. 하지만 두현은 점점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현식이 이상하기만 하고, 현식은 두현과 그의 친구들 곁을 맴돌기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현식이 두현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하면서 궁금증을 더욱 커져만 간다.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웹드라마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는 향후 추가로 공개되는 2편을 통해 총 3편으로 이야기 퍼즐을 완성할 예정이다.
싱글 ‘ALWAYS’와 함께 공개된 웹드라마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는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와 3000만 뷰 돌파라는 쌍기록을 가진 화제작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시즌4를 연출한 유희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품성을 정교하게 살렸다.
유 감독은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에 대해 두 주연 배우 두현과 현식의 실제 모습을 참고해 반영한 캐릭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 감독은 “렉스의 평소 밝은 성격을 두현에게 그대로 담아냈다. 현식은 무표정한 모습과 오묘한 분위기가 비밀스러운 캐릭터와 잘 맞아 보였다”라고 설명하며 싱크로율 높은 웹드 주인공들이 탄생됐다고 털어놨다.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 웹드라마와 함께 발표된 소디엑의 신곡 ‘ALWAYS’는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노래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을 담고 있다. 비스트의 ‘Shadow (그림자)’, ‘Good Luck’ 등을 공동 작곡한 김태주가 멜로디를 완성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소디엑은 글로벌 대형 기획사인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로 지난달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쓰로우 어 다이스)’에 이어 지난 9일 신곡 ‘ALWAYS’를 발표했다. 이후 신곡들을 추가로 공개한 후 한 장의 피지컬 앨범으로 발표한다.
한편, 신곡 ‘ALWAYS’ 공식 활동에는 리더 렉스, 현식, 범수, 규민, 씽 멤버 5명이 보컬 유닛으로 뭉쳐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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