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며 음악 방송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5일 첫 싱글 앨범의 선공개곡 'LEMONADE'로 컴백한 소디엑은 SBS M '더 쇼', arirang TV 'Simply K-Pop'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곡 ‘LEMONADE’를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키치한 매력을 선보인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리오 7인은 시원하게 뻗는 춤선 사이에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듯 절도 있게 끊어지는 퍼포먼스는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틀에 짜여지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안무 대형은 소디엑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노래 중간 중간 멤버들의 미소는 무대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디엑은 ’LEMONADE’의 다양한 무대 의상으로 키치하지만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매력까지 내비췄다. 멤버 개개인마다 디테일이 다른 의상과 카리스마가 만나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LEMONADE’의 리드미컬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후렴구의 안무는 치명적인 중독성을 안기며 흥이 넘치는 무드를 선사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소디엑의 신곡 ‘LEMONADE’는 남미풍의 피아노 리듬과 키치한 비트에 이국적인 탑라인이 더해져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몬스타엑스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한 9F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악행’, NCT 127 ‘Vitamin’ 등에 참여한 Jacob Attwooll 작가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기에 청량한 소디엑의 보컬이 더해져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3월 데뷔한 소디엑은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개최될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 선보일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선공개곡 'LEMONADE'로 컴백해 음악 방송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디엑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내달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