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공항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소디엑(XODIAC)의 리더 렉스, 멤버 씽, 리오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길에서 소디엑(XODIAC)은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살려 꽃비주얼돌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편안한 소재의 후드와 티셔츠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가미시켰다.
특히 리더 렉스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안경을 패션 코드로 완성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앞서 소디엑(XODIAC)은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화제의 그룹으로 레드카펫에 서서 커넥트엑스, DOUCAN, RE RHEE, BLR 등 참여한 브랜드마다 어울리는 패션 코드로 빛나는 패션 감각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넘어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할 예정이다.
소디엑(XODIAC)은 가요계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패션돌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대세 패션돌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바디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디엑(XODIAC)은 오는 3월 가요계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