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슈트 컨셉 포토의 마지막 주자들을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디엑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개별 컨셉 포토의 세 번째 주자로 멤버 규민(GYUMIN), 현식(HYUNSIK), 웨인(WAIN)을 선보이며 슈트 스타일링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4일부터 리더 렉스(LEX), 범수(BEOMSOO), 다빈(DAVIN)을 시작으로 씽(SING), 리오(LEO), 자얀(ZAYYAN)을 공개한 데 이어 마지막 주자로 규민, 현식, 웨인을 출격시키며 칼각 슈트핏 패션을 완성시켰다.
공개된 포토에서 규민은 올 벨벳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샤이니한 패션 무드를 연출했으며, 현식은 벨트 장식으로 부분 포인트를 준 슈트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웨인은 슬리브리스 톱에 비즈로 장식한 럭셔리한 롱 카라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규민, 현식, 웨인의 멋짐 폭발 슈트핏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인 소디엑은 글로벌 대형 소속사인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색깔과 대열을 변형하며 수시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소디엑은 데뷔 전부터 각종 유명 매거진 및 케이팝 대표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조명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에서 신인 남자 그룹상과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을 수상해 성장 가능성 부분에 높은 인정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프리 데뷔곡 ‘CALLING’을 공개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예열시키고 있다.
한편, 럭셔리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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