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이탈리아에서도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디엑(XODIAC)의 리더 렉스, 멤버 씽, 리오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엠프리오 아르마니 Fall/Winter 2024-2025’ 패션쇼에 참석해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전 세계 취재진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세계적 패션 브랜드 엠프리오 아르마니 측의 초대를 받아 밀라노 패션위크 자리를 빛낸 소디엑(XODIAC)은 벨벳 원단으로 된 블랙 슈트 룩을 연출해 훈훈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드러냈다.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분위기인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멋스러움을 디테일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으며 실키한 셔츠로 트렌디한 감각도 뽐냈다.
또한 의상에 동양적인 느낌의 플라워 패턴들이 디자인돼 있어 멋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리더 렉스는 감각적인 꽃무늬를 연상시키는 볼드한 실버 컬러의 목걸이를 착용해 패션 포인트를 완성해냈다.
특히 무엇보다 이날 소디엑(XODIAC)은 해당 브랜드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다정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촬영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패션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글로벌 패션돌다운 명성을 재확인했다.
앞서 소디엑(XODIAC)은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주목받는 화제의 그룹으로 레드카펫에 서서 커넥트엑스, DOUCAN, RE RHEE, BLR 등 해당 브랜드의 패션 코드를 감각적으로 소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4월 싱글 앨범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소디엑(XODIAC)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주목받는 괴물 신인으로 급성장했으며,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유명 패션 매거진과 매체들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아 대세 패션돌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빛나는 비주얼로 이탈리아 밀라노를 접수한 소디엑(XODIAC)은 오는 3월 가요계에 컴백해 색다른 모습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