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소디엑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렉스, 현식, 자얀 3인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ONLY FUN' 콘셉트의 일부분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렉스는 노란색과 흰색의 배색 시스루 니트에 핫핑크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화려한 스타일을 매끄럽게 소화해냈으며, 사연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강렬한듯 여린 느낌을 연출했다. 멤버 현식은 연한 패턴 셔츠와 패턴 데님 팬츠, 하늘색 운동화로 과하지 않게 깔끔하고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정돈된 헤어로 댄디함을 선보였다.
멤버 자얀은 셔츠에 큼직한 꽃 패턴이 수놓아진 니트 조끼, 짙은 오렌지 색의 팬츠 착장으로 자얀이 가진 이국적인 외모에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강한 흡인력을 가진 밝은 갈색의 눈동자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개개인의 색깔이 돋보이는 렉스, 현식, 자얀의 콘셉트 포토 공개로 살짝 드러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ONLY FUN' 콘셉트에 이번 컴백에서 소디엑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디엑은 지난 3월 프리 데뷔곡' CALLING'으로 가요계에 등장했으며, 데뷔한지 약 6개월 만에 6개의 싱글과 1개의 EP 앨범을 보유한 쉼없는 활동으로 '괴물 신인' 자리에 올랐다. 또한 지난 7월 인도네시아의 '텔콤셀 어워즈 2023'에 특급 게스트로 초청받아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소디엑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ONLY FUN'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