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강렬한 매력 변신을 예고했다.
소디엑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의 선공개곡 'LEMONADE' 뮤직비디오 티저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컴백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변신을 예고한 소디엑은 'LEMONADE' 티저를 통해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LEMONADE'는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비트와 이국적인 탑라인이 만나 팝의 특징을 띄는 곡이다. 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피아노 리듬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몬스타엑스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한 9F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악행’, NCT 127 ‘Vitamin’ 등에 참여한 Jacob Attwooll 작가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LEMONADE' 곡이 지닌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담겨 있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레모네이드와 레몬으로 장식된 탁자에 둘러앉은 소디엑이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레모네이드를 연상시키는 옐로우를 메인 테마 컬러로 다양한 장식들과 통통 튀는 배경을 뒤로 한 채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LEMONADE'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리듬과 킬링 파트 멜로디가 베일을 벗어 풀 버전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리오 7인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변신과 명품 브랜드 착장으로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데뷔한 소디엑은 'CALLING'을 시작으로 'THROW A DICE',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등을 통해 '괴물 신인'으로 각광을 받았다. 지난 7월 열린 인도네시아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에 특급 게스트로 초청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선공개곡 'LEMONADE'를 발표하며 내달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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