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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엠엔씨, 고액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 가입

대구 뉴스/기타

2021. 12.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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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엠엔씨(대표이사 황상필)가 15일(수) 오후 4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황상필 (주)신신엠엔씨 대표이사,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로 (주)신신엠엔씨는 대구에서 세 번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신신엠앤씨 나눔명문기업 가입, 대구시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프로그램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주)신신엠엔씨는 2009년 설립된 카드단말기 포스 설치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 지역 업체로 전국 10만의 가맹점과 매월 1,500개의 신규 가맹점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17년 벤처기업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강소기업 인증, 2019년 고객감동 서비스지수 1위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기업임을 보여줬다.

 

또한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증, 다수의 각종 일·생활균형 수상 등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좋은 일자리 기업임을 인정받고 있다.

 

(주)신신엠엔씨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받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 활동 등을 통해 기업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대구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황상필 (주)신신엠엔씨 대표이사는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없었다면 지금의 신신엠엔씨는 없었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보답해 고객과 함께하는 경영을 추구하는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