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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OCJ뉴비스, 정식 데뷔 전 홍콩 엘르맨 장식···"데뷔 전 러브콜 받는 패션 총아"

엔터로그

2022. 10. 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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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J 뉴비스, 홍콩 엘르맨

신인 아이돌 그룹 OCJ뉴비스가 홍콩 유명 매거진과 화보를 촬영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OCJ뉴비스 소속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콩 엘르맨(ELLE MEN)을 통해 진행한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국내에 공개된 화보 컷은 OCJ뉴비스의 리더 렉스, 현식, 범수, 리오 4인의 구성으로 된 조합이다. 렉스, 현식, 범수, 리오는 무대 위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을 소유한 멤버들이다.

 

멤버 렉스, 현식, 범수, 리오는 홍콩 엘르맨과의 화보 촬영에서 데뷔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의상 착장은 댄디한 스타일의 정장과 스포티한 캐주얼 복장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됐는데 어떠한 의상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현지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OCJ 뉴비스, 홍콩 엘르맨

정장 착장에서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드러냈으며, 멤버 모두 배경이 되는 컬러풀한 색감들을 단번에 뚫는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캐주얼 착장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남다른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리더 렉스는 어떠한 의상에도 유니크한 매력과 완벽한 핏을 드러내며 ‘패션돌’로서 잠재력을 과시했다.

 

현지 홍콩 엘르맨 측은 OCJ뉴비스가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임에도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홍콩 엘르맨 측은 “한국 대부분의 보이 그룹들이 유명해진 뒤에 여러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전통적인 행보와 달리 OCJ뉴비스는 데뷔 전부터 패션 아이콘이자 총아가 되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OCJ 뉴비스, 홍콩 엘르맨

OCJ뉴비스는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구상한 콘셉트에 따라 변모하는 신개념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멤버 지한, 상우, 웨인, 씽, 궈하오, 자얀 6인을 추가로 공개해 총 19명의 윤곽이 드러났다. 글로벌 패션돌답게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화보를 촬영했으며, 팬투표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데뷔 전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글로벌 대세돌로서 연일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OCJ뉴비스는 내년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