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은 지난해 미드나잇 서커스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베짱이 찬사' 뮤직비디오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를 모티브로해 전작만큼이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써니힐의 남성멤버인 장현의 경우, 전작에서는 작사ㆍ작곡ㆍ프로듀싱에만 참여하고 실제 공연무대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써니힐은 같은 소속사인 아이유와 함께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막강한 영향력을 빗댄 '로엔의 딸'들이라 불리고 있기도 한데, 최근 아이유는 써니힐의 신곡을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미드나잇 서커스와 비교했을때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대중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써니힐이 이번 '베짱이 찬가'를 통해 로엔엔터테인머트의 기대를 충족시킬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