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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더운 도시는 어디일까?···최고 기온 51.2도를 기록한 곳!

세계는 요즘

2023. 4.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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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더운 도시는 어디일까?, 픽사베이

2023년은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엘니뇨 현상과 저기압, 봄철 건기가 맞물리면서 태국 방콧과 푸켓은 한때 체감온도가 54도까지 치솟았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아시안 전역이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Meteorology, Climatology, and Geophysical Agency)에 따르면 방글라데시(Bangladesh)의 쿠마르칼리(Kumarkhali)가 지난 4월 17일 무려 51.2도를 기록하며 가장 더운 도시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미얀마(Myanmar) 중서부에 위치한 차우크(Chauk)가 지난 4월 20일에 45.5도, 18일에 45.3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인도(India)의 유명한 관공도시 분디(bundi)가 4월 18일 45.2도, 미얀마의 낭우(Nyaung-U)가 45도, 인도의 프라야그라지/(Prayagraj/Ghoopur)와 태국(Thailand)의 딱(Tak)이 44.6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아에서는 4월 17일 땅그랑(Tangerang) 남부의 시푸타트(Ciputat)이 37.2도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위 데이터는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2023년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 지역의 최고 기온을 조사한 결과이다. 한편, 기후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폭염은 더욱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염(暴炎, heatwave)은 비정상적인 고온 현상이 수 일에서 수십 일간 지속되며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가져오는 자연 재해다. 폭염의 기준은 국가별로 다른데, 우리나라 기상청의 폭염 특보 기준은 일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 폭염 주위보를, 35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 폭염 경보를 각각 발령한다.(폭염연구센터)

 

By Korean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