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이 갑진년 설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앰퍼샌드원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훈훈한 꽃선비로 완벽 변신해 비주얼을 뽐냈다. 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의젓한 한복 자태를 자랑하기도 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앰퍼샌드원의 리더 최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2024년 설날이 되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23년을 돌아보면 저희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무대에 서고 팬분들을 만나 뵙는 게 행복하고 좋았습니다”며 새해 인사와 함께 데뷔 첫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멤버 나캠든은 “2024년에는 모든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 앰퍼샌드원은 올해 꼭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는 것이 새해 목표입니다! 그리고 꼭 패기와 열정을 잃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새해를 맞이해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앰퍼샌드원은 지난해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데뷔곡 ‘On And On’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훤칠한 피지컬에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에 친근한 매력까지 갖춰 ‘5세대 K팝 라이징’ 다운 존재감을 빛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설 인사를 전한 앰퍼샌드원은 2024년 새해부터 활발한 활약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월부터 첫 자체 예능 콘텐츠 ‘뽀이맨숀’을 공개하고 있으며, 첫 일본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2024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