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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시작한 주짓수로 격투기 챔피언 오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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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킥복싱이나 배워볼까 해서 들어간 체육관에서 접한 주짓수. 그의 인생은 그렇게 달라지게 된다. 얼마 전 로드FC 패더급 챔피언에 오른 박해진 선수를 경북대 인근에 위치한 킹덤주짓수 복현에서 만났다.

 

로드FC 패더급 챔피언 박해진

챔피언 벨트가 주는 무게감에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더욱 노력한다고 말하는 그는 주짓수하면 '박해진'이 떠오를때가 스스로를 채찍질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