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연등축제, 5월 19일 토요일 개최

본문

불기 2551년, 올해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연등축제를 봉행하는 지역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지역 사찰 연합합창단 - 불교신문

대구봉축준비위원회는 지난달 초 부처님오신날 직전의 일요일에 연등축제를 개최하던 그간의 관례를 깨고, 오는 5월19일 토요일로 시간을 옮겼다고 합니다.

특히, 불자들만의 행사가 아닌 시민가 함께 하는 축제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법요식 장소도 두류야구장에서 중앙로로 옮긴다고 합니다.

한편, 점등식은 오는 28일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