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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초미니 사무실 K-직장인 대변신···미니 앨범 '슈퍼슈퍼'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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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날마다 공개 중인 컴백 콘셉트 포토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버전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탁 콘셉트 포토 이미지, 어비스컴퍼니
영탁 콘셉트 포토 이미지, 어비스컴퍼니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사무실 캐비넷 앞에서 주어진 업무들을 처리하는 K-직장인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쾌함이 넘치는 매력으로 적막 가득한 사무실마저도 초미니 월드로 만들어버리는 초능력을 발휘한 듯한 판타지한 설정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영탁의 컴백 앨범명 ‘SuperSuper’처럼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활기찬 기운을 선사하는 ‘슈퍼슈퍼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드라마틱한 디자인 효과가 입혀져 손만 뻗기만 해도 엄청난 기운이 영탁에게 모여드는 듯한 파워풀한 매력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영탁 콘셉트 포토 이미지, 어비스컴퍼니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유의 경쾌한 리듬에 시원한 음색을 내세워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해낼 예정이다.

 

한편, 기운찬 변신을 담아 돌아오는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