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 안동지킴이 내사람들’(회장 권은경)은 지난 9일 이마트 상품권(250만 원 상당)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이번 가정의 달과 오는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이하여 태화동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물품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세세하게 살펴, 어린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으로 준비했다.
한편,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해마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마스크, 난방 쿠폰, 이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은경 팬클럽 회장은 “오는 영탁의 생일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창균 태화동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는 영탁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상품권을 나누며 영탁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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