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을 들어 올릴 때마다 아픈 당신, 원인은 어깨에 있다!
- 일상을 괴롭히는 어깨 통증, 예방 방법은?
- 통증으로 잃어버린 삶의 질을 되찾는 2주간의 도전이 시작된다!
EBS <귀하신 몸>에서 ‘통증 끝! 어깨 펴고 사는 법’ 편이 방송된다. EBS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생활 속에서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성인 60%가 통증을 경험할 정도로 잦은 아픔을 느끼는 부위이기도 하다. 그러나 흔하게 찾아오는 통증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기 쉽다.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 팔을 사용하기 어려워 전반적인 생활이 어려워지고, 심각한 경우 수술하게 될 수도 있다.
어깨 통증의 증상은 비슷해 보이지만 그 원인이 되는 질환은 오십견(동결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와 생활 습관 교정을 하는 것이 통증 해방의 열쇠다. 57화 ‘통증 끝! 어깨 펴고 사는 법’ 편에서는 질환별 맞춤 솔루션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어깨 통증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공개한다.
지난해 <귀하신 몸> ‘어깨 질환’ 편에 출연했던 영최 님(62세). 그런데 올 초, 어깨 통증이 다시 시작됐다. 검사 결과, 지난해 출연 당시 진단받았던 오십견(동결견)은 치료됐지만, 어깨 충돌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질환을 진단받았다. 잘못된 자세와 방송 후 스트레칭 운동을 게을리 한 탓이었다. <귀하신 몸> 최초, 솔루션에 재도전하게 된 영최 님은 일상을 괴롭히는 통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어깨 질환별 맞춤 솔루션 대공개! 오십견(동결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까지! 각기 다른 문제를 지닌 참가자들의 어깨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시작됐다! 이성민 정형외과 교수(경희의료원)는 적절한 운동과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어깨 질환을 예방, 개선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맞춤 스트레칭과 함께 평소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안으로 굽은 어깨를 펴는 등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영민 자세 전문가는 ‘오십견 개선 스트레칭’ 등 질환별 운동법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세 교정법을 공개했다. 이성민 교수, 송영민 자세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깨 통증 탈출 프로젝트! 2주 동안의 맞춤 운동과 습관 개선으로 생긴 엄청난 변화는 15일(토) 밤 9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하는 <귀하신 몸> ‘통증 끝! 어깨 펴고 사는 법’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