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목) 오후 1시 지원청 관계자 4명 및 옵틱리브레해방안경 임창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안경 후원 쿠폰 전달식’을 가졌다.
옵틱리브레해방안경의 임창억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 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안경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고, 300만원 상당의 안경 후원 쿠폰(1인 50,000원권)을 달성군 관내 초·중학교(초13교, 중6교)의 교육복지대상학생 60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두희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밝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By 요즘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