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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EVNNE), ‘시크+당당’ 악동 변신···‘RASCAL’ 콘셉트 포토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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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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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악동으로 변신해 콘셉트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이븐(EVNNE)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RASCAL’ 버전에서 개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vulnerable’ 버전에서는 강인함 속 여린 내면을 서정적인 무드로 그려냈다면, 이번에는 상처를 입은 악동의 거칠면서도 당당한 면모를 극대화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미워할 수 없는 악동의 모습을 표현해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자아낸다.

 

이븐 콘셉트 포토 이미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븐(EVNNE)은 래더 재킷으로 매칭된 트렌디한 의상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이어링, 체인, 링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해 악동 분위기를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했다.

 

여기에 얼굴에 독특한 디자인의 무늬를 얹거나 손과 얼굴에 상처가 나고 찢긴 듯한 분장으로 악동의 거칠고 단단한 외면을 선명하게 표현해 색다른 매력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전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븐(EVNNE)은 폭발적인 성장세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한일 양국에서 초고속 동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괴물 신인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초고속 컴백하게 된 이븐(EVNNE)은 ‘보여지는 (seen)’, 그리고 ‘보여지지 않은 (unseen)’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다양한 무대에서 밀도 높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