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븐(EVNNE)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의 생각을 전하는 'EVNNE IS'부터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타이틀곡 'TROUBLE'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영상을 오픈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븐(EVNNE)은 학교 교실처럼 꾸며진 야외 세트장에서 교복을 입고 자연광을 가득 받으며 청량함을 뽐냈으며, 질문을 듣고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EVNNE IS' 코너에서는 진중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데뷔를 함에 있어서 원동력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이븐(EVNNE)은 입을 모아 '팬분들'이라고 답했으며, "항상 좋아해주시고 자존감을 높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끼리 "서로 서로 지금처럼 아껴주고 사랑하자"라며 우정을 다져 짙은 유대감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멤버 지윤서는 "이븐(EVNNE)은 하늘의 별처럼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실력도 끼도 성장해나가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멤버 이정현은 "이번 활동에서의 즐거움과 열정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힘들 때 이 때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무대를 에너지 넘치게 가득 채울 수 있는 무대 매너를 배웠으면 좋겠다"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며, 추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원하고 원했던 데뷔를 한 만큼 지금까지 꿈꾸며 하고 싶었던 것들 후회없이 다 보여줬으면 좋겠다", "엔브(ENNVE)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이븐(EVNNE)이 되고 싶다"라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어진 'TROUBLE'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이븐(EVNNE)은 안정된 팀 호흡으로 한층 더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긴장감 넘치는 리듬에 맞춰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몸짓으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보여줬으며, 기존 안무에 볼하트와 볼을 찌르는 사랑스러운 동작을 더해 무대를 마음껏 즐기는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븐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이자 데뷔 앨범인 'Target: ME' 활동을 통해 더욱 깊어진 성숙미와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갈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데뷔해 앨범 초동 판매량 24만 장을 돌파했으며, 앨범 판매량 위클리 1위, 각종 차트 톱10 안착 등 현재 빛나는 기록들을 남기며 케이팝 대세 아이돌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데뷔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븐(EVNNE)은 오는 11월 4일, 5일 서울 장충체육관 11월 18일, 1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리나 MM에서 첫 팬미팅 '2023 EVNNE 1st Fanmeeting [Good EVNNEing]'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