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오는 1월 22일 컴백을 알린 가운데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븐(EVNNE)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유닛과 단체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3인 유닛 포토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지윤서는 블루 벨벳 소파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걸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몽환적인 눈빛을 지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뒤이어 선보인 4인 유닛 포토에서는 멤버 이정현, 유승언, 박지후, 문정현이 나른한 분위기 속 차분한 무드를 연출해 스토리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완전체로 함께한 단체 포토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1990년대 홍콩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엔티크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서정적인 무드를 드러내며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븐(EVNNE)은 데뷔 앨범에서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와일드하면서도 주체적인 악동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에서는 ‘보여지는 (seen)’, 그리고 ‘보여지지 않은 (unseen)’이라는 외면과 내면의 양면성을 무대에서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드러낸 이븐(EVNNE)은 케이팝 신예로 뜨거운 포커싱을 받아왔으며, 한일 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적 컬러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