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당당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븐(EVNNE)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Dare’ 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 케이타, 이정현, 유승언, 박지후로 구성된 유닛 버전 공개에 이어 박한빈, 지윤서, 문정현이 함께한 버전까지 사진마다 색다른 조합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7인 전원이 함께한 ‘Dare’ 완전체 버전까지 공개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 환상적인 비주얼 조합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공개된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 이븐(EVNNE)은 각자의 캐릭터와 개성에 맞게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컴백 기대감을 자극했다.
멤버 케이타, 이정현, 유승언, 박지후는 판넬과 캐비닛 등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배경에서도 강렬하면서도 댄디한 멋을 드러냈다. 특히 케이타와 박지후는 긱시크 안경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멤버 박한빈, 지윤서, 문정현은 비닐로 덮힌 소파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색다른 비주얼 조합을 탄생시켰다. 박한빈과 문정현은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해 보이시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일곱 멤버들이 함께한 단체 버전에서는 전원 센터 비주얼을 자랑하며 빈틈없는 매력 변신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통해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뜻을 담아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 사랑에 저돌적인 이븐(EVNNE)의 이색적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통해 최정상 인기 무대들을 밟으며 5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하는 이븐(EVNNE)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괴물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첫 아시아 투어 성료에 이어 미주 투어 개최 확정 등 활동 영역을 무한 확장 중에 있다.
한편, 콘셉트 포토로 컴백 궁금증을 자극 중인 이븐(EVNNE)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는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