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콘셉트 필름을 통해 화사한 비주얼 매력을 발산했다. 이븐(EVNNE)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콘셉트 필름을 ‘Truth’ 버전과 ’Dare’ 버전으로 각각 공개하며 연일 고조되는 컴백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진실 혹은 대담을 의미하는 ‘Truth or Dare’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븐(EVNNE)은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변신을 예고했다.
먼저 공개된 ‘Truth’ 콘셉트 필름에서 이븐(EVNNE)은 실키한 소재의 의상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양초, 주사위, 베일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상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정과 분위기에 담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폐허를 배경으로 한 ‘Dare’ 버전에서 이븐(EVNNE)은 부서진 잔재들에 개의치 않고 금지된 구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안경, 캡모자, 넥타이, 반바지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서도 강렬한 에너지와 더불어 당당한 표정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이븐(EVNNE)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에 유니크한 음악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변신들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각종 음원 차트 실시간 1위, 음악 방송 최정상, 아시아 투어 성료 등 각종 기록 경신으로 괴물 신인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미국 등 주요 도시를 도시는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이븐(EVNNE)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는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