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오는 6월 17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이븐(EVNNE)은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일과 앨범명이 담긴 예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사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인기에 힘입어 약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성사됐다.
공개된 예고 이미지에는 오는 6월 17일 이븐(EVNNE)의 가요계 컴백일 표기와 함께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인 ‘RIDE or DIE’가 적혀 있다.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인 ‘RIDE or DIE’를 통해 결연한 의지와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신있게 예고하고 있다.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이븐(EVNNE)의 굳은 의지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담아낼 예정이다.
그룹 이븐(EVNNE)은 ‘Evening's Newest Etoiles’라는 뜻으로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리더 케이타를 주축으로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발매 당일 피지컬 앨범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24만 장을 돌파하는 등 가요계 괴물신인다운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지난 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UGLY’로 음악 방송 2관왕을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내 LyricFind U.S. 차트 7위 등 인기 기록들을 갈아치웠으며 리믹스 음원 ‘UGLY (Will Not Fear Remix)’도 출시했다.
데뷔부터 휘몰아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첫 아시아 투어 ‘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성황리에 성료하는 등 한층 더 견고해진 팬덤을 형성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연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인 이븐(EVNNE)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