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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경기, 대구희성전자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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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티볼협회와 함께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대구희성전자야구장에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남초부 16개 팀, 여초부 15개 팀, ▲남중부 14개 팀, 여중부 13개 팀, ▲여고부 8개 팀, 총 66개 팀 1,18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200여 명 등 총 1,380여 명이 참가해, 작년 대회보다 7개 팀 120여 명의 참가 학생이 늘었다.

 

티볼

각 부별 3~4개조로 편성하여 예선 리그전을 거치고 조별 우수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입상한 팀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상장이, 페어플레이 팀에게는 부총리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의 이력은 학교스포츠클럽 정보시스템에서 관리된다.

 

대회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경서중학교 가온소리 국악단의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창작곡을 시작으로 대구태권도협회 꿈나무태권도시범단의 ‘창작 품새와 태권체조’를 선보인다.

 

그리고, 각 시도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선수단 등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대구관광투어(숙소, 맛집 등)와 대회장소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는 ‘투구왕 선발전’, ‘홈런왕 선발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 경기를 마련해 참여 학생들에게 상품도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격려를 보내며, 대구에서 티볼로 하나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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