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국내산 무와 콩나물, 대파를 듬뿍 넣어 끓여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위해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곱게 갈아 숙성시킨 고춧가루를 추가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더하고 풋내를 제거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든든한 한끼로 안성맞춤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냄비에 넣고 끓여내기만 하면 5분만에 근사한 한상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900원(730g 기준)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리테일팀 관계자는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한식라인 특유의 맑고 깊은 국물에 풍성한 육향으로 깊은 맛을 선사해 든든한 집밥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조선호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시리즈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한 요리로서 가정에서 간편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신제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호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은 2018년 볶음밥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중식, 한식, 양식, 베이커리 등 총 48종의 상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식 라인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영양가득 한 그릇 요리를 선보이며 꾸준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2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9만개를 자랑하는 조선호텔 육개장을 비롯해 조선호텔 삼계탕, 소갈비탕, 나주식 한우곰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