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서지오, 지원이, 마리아, 윤태화, 강혜연, 영지, 노지훈, 신인선, 이도진, 빛나, 김유선...내로라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대구에 모인다.
공연기획사인 예스라이브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따라 그간 연기했던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12월 17일(금)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항조와 박규리가 MC를 맡은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1부는 조항조, 서지오, 지원이, 신인선, 마리아, 이도진, 빛나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2부는 조항조, 지원이, 윤태화, 노지훈, 강혜연, 영지, 김유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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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힐링 콘서트'의 관람료는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77,000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팝켓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