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로 오는 9일 컴백하는 가수 초아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팬들을 만난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신곡 ‘YESTERDAY’를 발매를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NFT를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초아의 NFT는 신곡 ‘YESTERDAY’ 뮤직비디오의 총 감독을 맡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한 아트 작품의 형태로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바쉐론콘슨탄틴(Vacheron-constantin), 버버리(Burberry), 발렌티노(Valentino), 마세라티(Maserati), 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진흥위원회에서 주최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초아와 협업한 NFT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초아의 NFT 발매를 위해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운영사 그레이브릿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비블록 NFT마켓의 플랫폼 및 기술 인프라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향후 출시될 NFT를 공지하겠다”라며 “오는 9일 공개되는 초아와 티모 헬거트가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아는 오늘 오후 유튜브 ‘초아 CHOA’를 통해 첫 솔로 싱글 ‘YESTERDAY’를 준비하는 초아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V-LOG로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