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다가 ‘찌릿’, 운동하다 ’찌릿‘... 당신의 일상을 위협하는 팔꿈치 통증!
- 충격파 치료? 주사 치료? 나에게 맞는 팔꿈치 통증 해결책은 무엇일까?
- 2주간의 운동,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 일상과 병행할 수 있는 팔꿈치 건강 솔루션 大공개
오는 6일(토) 밤 9시 45분 EBS <귀하신 몸>에서 47화 ‘아픈 팔꿈치의 속사정, 팔꿈치 통증’ 편이 방송된다. EBS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팔꿈치에 찌릿한 통증을 부르는 테니스 엘보(외상과염), 골프 엘보(내상과염)! 특정 스포츠를 딴 이름 때문에 운동선수들만 걸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실제로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병원을 찾은 인구는 86만 명에 육박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기준) 진단 시기를 놓치면 치료에 난항을 겪을 수도 있는 팔꿈치 통증! 조기 증상은 무엇이며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
이처럼 팔꿈치 통증은 예방, 초기 치료를 통해 만성화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팔꿈치 통증을 부르는 자세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각 질환에 맞는 예방책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주관 증후군까지! 그동안 몰랐던, 앞으로는 반드시 알아야 할 팔꿈치 통증의 모든 것! EBS <귀하신 몸> 47화 ‘아픈 팔꿈치의 속사정, 팔꿈치 통증’ 편에서는 일상 속 팔꿈치를 지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알아본다.
최근 테니스에 빠진 광석 님(39세)은 갑자기 시작된 팔꿈치 통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일주일에 5일씩 테니스를 치고 있다는데... 과연, 통증의 원인이 테니스가 맞을까? 한편, 15년 차 베테랑 제과사인 현수 님(43세)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팔꿈치 통증이 생업에 지장이 줄까 두렵다.
팔꿈치 보호대부터 아대까지, 안 사본 기구가 없다는 눈비 님(45세)은 뭘 해도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에 고민이 깊다. ‘팔을 쓰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도 집안일과 업무 때문에 하루도 팔을 쉴 수 있는 날이 없다는데.... 세 분의 팔꿈치를 정밀 검진한 결과, 각기 다른 질환과 원인이 포착됐다. 지금 당장 생활 습관 개선과 알맞은 처방이 필요한 상황, 세 분에게는 어떤 ‘팔꿈치 솔루션’이 필요할까?
팔꿈치 통증으로 고민이 많았을 세 분의 귀하신 몸과 시청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팔꿈치’ 전문가들이 뭉쳤다! 대학병원 명의가 알려주는 ‘초간단 상과염 자가 진단법’부터, 운동 전문가가 추천하는 ‘팔꿈치 통증 운동법’, 그리고 생활 속에서 손쉽게 팔꿈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까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정보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건강한 팔꿈치를 되찾기 위해 시작된 2주간의 특급 프로젝트! 14일간 이어진 귀하신 세 분의 빛나는 노력과, 180도 달라진 생활 습관! ‘이거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눈비 님을 놀라게 한 생활 속 팔꿈치 망치는 습관은...?! 귀하신 세 분의 팔꿈치 통증 탈출기는 4월 6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 47화 ‘아픈 팔꿈치의 속사정, 팔꿈치 통증’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